2020년 데뷔 후 모든 앨범을 직접 작사, 작곡, 프로듀싱하며 독보적인 장르를 구축하고 있는 LUCY(신예찬(바이올린), 최상엽(보컬,기타), 조원상(프로듀싱, 베이스), 신광일(보컬, 드럼)). LUCY는 화려한 밴드 플레잉 퍼포먼스와 특유의 청량한 사운드, 유니크한 음색으로 단시간 내 K-BAND씬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. 데뷔 이래 일곱 번의 단독 콘서트를 단숨에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LUCY는 데뷔 3년 만에 'BML 2023', 'GMF 2023'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뽐냈다. 이어 LUCY는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와 북미 주요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'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'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.